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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

먹토 얼굴형 변경까지!! 먹토 부작용 A to Z 먹토 얼굴형 먹토는 위장을 비롯해 소화기관 장애에만 영향을 미친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먹토를 계속할 경우 얼굴형까지 변형될 수 있습니다. 먹토란? '먹고 토하기'의 줄임말로, 폭식증 또는 거식증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섭식 장애 증상 중 하나이지만,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강박을 갖고 있는 이들이 먹은 음식을 일부러 토하기도 합니다. 먹토 부작용 A to Z ▣ 소화기관 장애 먹은 음식물을 토하는 일명 먹토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소화기관 장애로, 토하는 과정에서 위산이 반복적으로 역류하면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도 있고 역류과정에서 소화기관에 상처를 입힐 위험성도 높아집니다. 심하게 토하면 위와 식도 사이의 점막이 찢어져 피가 나는 '말로리바이스증후군'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말로리-바이스 증후군(Ma.. 2020. 9. 8.
눈흰자 노란색 변하면 건강 이상을 알리는 시그널 눈흰자 노란색 눈흰자위가 노란색으로 보이는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가장 먼저 간염이나 간경화증 등 간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흰자가 노란색을 띈다고 해서 모두 간질환은 아니며, 다양한 이유로 혹은 2가지 이상의 질환이 복합 되어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검진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눈흰자 노란색 띄는 이유 ▣ 간질환 얼굴색이나 눈동자, 눈흰자위가 노란색으로 변하는 황달은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걸 알려주는 이상 징후 중 하나 입니다. 황달은 보통 혈중에 빌리루빈이라는 성분이 정상 수치보다 많아지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빌리루빈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의 구성성분으로, 혈중 총 빌리루빈이 0.2~1.0mg/dL 일 때 정상으로 보며, 주로 간 기능이 떨어져 .. 2020. 7. 16.